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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O 감자 수입 승인 절대 안된다.

by 뉴스딜리버 2025. 3. 24.

- 송옥주 국회의원 긴급기자회견
- 24일(월) 국회 소통관. GMO반대전국행동, 송옥주·안호영 의원
- 통상압력에 따른 졸속수입 허용 반대, 수입승인절차 중단 촉구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이래 농식품으로까지 통상압력이 확산하는 와중에 최근들어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GMO감자 수입승인 절차에 제동을 거는 시민사회의 공동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0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송옥주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의원실

이날 농민·소비자·교육·환경 등을 여러 분야를 망라한 전국 4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는‘GMO반대전국행동’, 전국농민회총연맹을 비롯한 8개 농민단체들의 연대모임인농민의 길’,‘먹거리를 매개로 한 27개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전국먹거리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갑),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의원실

이들은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상호관세 면제를 비롯한 통상현안을 협의한 것과 때를 같이해 국내에선 답보상태였던 미국산 유전자변형(GM)감자의 수입승인 절차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국민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보장하고,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 보장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의원실

송옥주 의원은 "미국에서 소에게 주입하는 유전자변형 성장호르몬은 국내에서는 퇴출된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정부는 7년을 끌어온 지엠오 감자 수입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재개해 식량주권에 큰 혼란과 위기를 가중시켰다. 국가는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 "지엠오 감자 수입승인을 공론화해서 미래 주권을 지키겠다." 고 강조했다.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본기사는 월드장애인사랑뉴스에서 전부 발췌했습니다.

https://www.youc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9

 

미국 GMO 감자 수입 승인 절대 안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이래 농식품으로까지 통상압력이 확산하는 와중에 최근들어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GMO감자 수입승인 절차에 제동을 거는 시민사회의 공동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0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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