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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국회의원 , 전북대학교병원장에게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확약 받아

by 뉴스딜리버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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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대 국회의원 ,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 만나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필요성 강조
-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 , “ 군산 전북대병원 반드시 건립하겠다 ” 며 확약

신영대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북 군산시 · 김제시 · 부안군갑 ) 이 지난 11 일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을 만나 “ 전북대병원이 국립거점대학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 며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이에 양 전북대병원장은 “ 군산 전북대병원을 반드시 건립하겠다 ” 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영대 국회의원 (중앙) / 의원실블로그 갈무리

군산 전북대학교병원은 총사업비 3,301 억원 ( 국비 987 억원 ) 이 투입되어 군산시 사정동 부지에 지하 2 층 , 지상 10 층의 500 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 작년 착공이 계획되어 있었다 . 그러나 코로나 19 와 의료정책 변화의 여파로 재정적자가 누적되어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

신영대 국회의원 (흰우비) / 의원실블로그 갈무리

신 의원은 지난 2020 년 , 제 21 대 군산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자마자 10 년 동안 중단되어 있던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 군산시장과 협의해 가장 난항을 겪었던 부지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

또한 , 신 의원은 당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에게 재정 상황이 열악한 국립대병원에 한해서 국비 보조금 비율 상향을 요구했으며 , 2022 년도 국가 예산 국회 심의 단계에서 군산 전북대병원 설계비 39 억원을 확보해 설계가 진행되어 왔다 .

신 의원은 "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이 환경문제로 부지를 변경한 것에 이어 코로나 19 와 의료정책 변화 등 다양한 변수로 건립이 지연되면서 , 십여 년간 병원 건립을 기다려온 군산시민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 며 “ 전북대병원은 우선 사업을 추진하고 , 부족한 예산 등에 대해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본기사는 월드장애인사랑뉴스에서 전부 발췌했습니다.

https://www.youc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5

 

신영대 국회의원 , 전북대학교병원장에게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확약 받아

신영대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북 군산시 · 김제시 · 부안군갑 ) 이 지난 11 일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을 만나 “ 전북대병원이 국립거점대학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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